지난 10일 끝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객석 점유율이
83.7%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36일 동안
모두 2만 6천여 명이 축제를 찾았고
생소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 점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객석 점유율이라고 자평했습니다.

20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등
메인 오페라 5편과 특별기획 오페라 2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