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대구 - 100년 전 대구 이야기' 전시회가
내일(17일)부터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열립니다.

내년 1월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서는 1923년
문을 연 대구공립상업학교와 경북도립사범학교를 소개하고 무영당 서점과 만경관 개업 등 100년전
변화의 바람을 당시 신문기사와 사진을 통해 설명합니다.

또 22일부터는 대구시립교향악단 현악 5중주와 이상규 경북대 명예교수의 '대구 인물 이상정 4형제
' 관련 특강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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