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구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안규상 달성다이텍 주식회사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전 염색산단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126개 입주업체 가운데
101명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 54표를 얻어 46표를 받은 이상관 디이에이텍스타일 대표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영남대 무역학과를 나온
안규상 신임 이사장은 2022년 3월부터
달성다이텍 대표를 맡고 있는데
임기는 다음 달부터 시작해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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