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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폭발적 반응속 대단원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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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송태섭

2014년 09월 22일

천년고도 경주를
터키문화로 물들게 했던
이스탄불 인 경주가
폭발적인 성황속에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구촌 문화교류의 장을
넓혔다는 평가속에 경북과
경주의 위상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천년 고도 경주를 이국적인
풍물로 물들였던 이스탄불 인
경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2일 개막해 11일동안
무려 7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타키문물의
진수를 체험했습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으로
말그대로 대박을 터뜨려
이스탄불 시측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세브켓 데미르카야/
이스탄불 인 경주 사무처장]
"한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성공적인 행사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과 경주가
유럽 문명의 보고인
이스탄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규모 문화축제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경북과 경주의 높아진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커졌습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
높아졌다".

또 섬유수출 상담회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도 마련돼
경제통상교류를 촉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실크로드선상에 있는 국가들이 참여하는
실크로드 문화대축전을 경주에서
마련해 21세기 문화실크로드
부활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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