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독도 밟기' 국민운동 박차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14년 10월 01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지역정치권과 지자체,시민단체가 독도 밟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 누구나 평생에 한번 독도를
찾아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섭니다

서울방송센터 정성욱 기잡니다

최근 국악 신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송소희양이 태어나 처음
으로 독도 땅을 밟았습니다.

평소 마음속에 품고 있던 우리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섭니다.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밟기운동의 하나로 송양의 방문 장면을 포함한 홍보영상물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조종철/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차장
"홍보영상물 30여개국에
보급합니다."

지역정치권과 경상북도,울릉군도
지난 광복절때 독도 밟기 운동
선포식에 이어 세부 계획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국무총리실과 교육부,문체부,해수부에 관련 행사 유치와
함께 예산 지원을 요청했는데
내년초부터 본격 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명재/새누리당 의원

독도 방문객은 연간 20만명정도지만 올해는 세월호사고 여파로
반토막까지 줄어,이번 운동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긍정적효과가
기대됩니다

(클로징)독도밟기운동이 제대로
정착하려면 상업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방문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TBC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