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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8)지역 철도노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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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부 최종수

2015년 01월 26일

KTX가 고속열차 시대를 열면서
철도 대중화를 열었는데요,

고속철도에 가려져 있지만
물류수송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일반 철도 건설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종수기잡니다.




지난해 재개장을 놓고
구미시와 칠곡군이 갈등을 빚었던 구미CY, 약목보수기지는
열차로 수출화물을 실어나르기 위한 중간기집니다.

이처럼 일반철도는 화물 수송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철도망 구축에 올해 경북에서는 12개 사업에 1조6천5백억원이
투입됩니다.

<CG> 동해중부선 영덕-삼척 구간과 중앙선 도담-안동 구간이
올해 착공되고 안동-영천 구간은
실시설계 중입니다.

김천에서 거제까지 남부내륙선과 김천에서 청도까지 광역전철망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입니다.

점촌에서 동대구까지의 중부내륙선과 점촌에서 김천까지 경북선 등은 계획 중입니다.

[손완익/경북도 도로시설담당]
"동해선 철도망이 구축되면 승용차로 3시간10분 걸리는 포항-삼척간이 1시간35분으로 단축되어
주민교통편익이 증가됩니다".

올 3월에는 KTX포항선이 개통 예정이어서 동해안을 기차로
여행하는 시대가 곧 열릴
전망입니다.

가시화되고 있는 초광역 철도망 구축이 물류 뿐아니라 문화관광 산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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