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정종섭 행자부장관 대담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15년 05월 23일

집권 3년차를 맞은 현 정부가
부족한 지방 재정 개혁과
방만한 지방 공기업 혁신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주출신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서울방송센터
정성욱 기자가 만났습니다.

1.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부
출범 6개월을 축하드립니다.
민선 지방자치시대가 20년을
맞았습니다.우리나라 지방자치
수준 몇 점을 줄수 있겠습니까?

2.최근 행자부에서 지방재정
개혁 방안을 발표했는데
핵심 내용을 소개해주시죠?

3.방만한 경영과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공기업에
대한 구조개혁은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4.복지재원 부담이나 취득세인하 같은 현안을 놓고 중앙과 지방의 입장차가 여전합니다. 행자부의 가교역할이 중요해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5.제3정부 통합전산센터 건립
부지가 대구로 최종확정됐습니다.진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6.아프리카와 중남미 순방등을
통해 경북에서 출발한 새마을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클로징)앞으로 중앙과 지방의 상생을 위한 행자부 역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