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피)평화도서관 개관 등

사회부 박석현

2015년 08월 28일

노벨평화상을 받은
인물들에 대한 책과 영상 등
3천여점이 소장된
평화도서관이 대구에
개관했습니다.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전문 보호기관이
대구에 2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대구YMCA 청소년회관에
평화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노벨평화상과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알리고 꿈과 희망을 갖도록
KB국민은행 후원사업으로
이뤄졌습니다.

이 건물에는 청소년회관과
카페 등이 함께 있어
대구 중심가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경민/대구YMCA 사무총장]
"지역 사회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인격을 함양하고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노인학대 신고와 상담을
담당하고 학대 노인들을
보호하는 전문기관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서구 원대동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중구와 동구 서구 북구의
60세 이상 노인 21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24시간 신고 접수와
현장 조사 그리고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희망보금자리 7호 입주식이
대구 남구 봉덕동에서
있었습니다.

보금자리에는 할머니와
쌍둥이 중학생 가족이
살게 됐습니다.

빈 집이 보금자리고 바뀌기 까지
지역 기업과 자원봉사 단체
회원들은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TBC이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