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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건강수명 예측 가능해지나?
입력 : 2015-11-19 14:03
편집부 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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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명은 얼마일까? 또 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은 얼마나 될까.

이런 궁금증에 해답의 단초를 마련해 줄 새로운 기술을 디지스트 연구팀이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습니다.

정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예쁜꼬마선충이 천천히 기어가는 모습입니다.

오른쪽 영상은 예쁜꼬마선충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디지스트 뉴바이올로지 전공 남홍길 펠로우 연구팀은 이 예쁜꼬마선충의 노화에 따른 운동성 변화를 측정해 남은 수명을 예측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순간최고운동속도가 노화가 진행되면 점차 감소해 다시 회복하지 못하고, 이러한 운동능력의 저하는 근육세포 내 에너지 생성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의아의 기능 저하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남홍길/디지스트 펠로우 교수]
"순간적인 운동성이 미토콘드리아의 건강성과 관련이 있고 그런 부분들이 나중에 수명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또 인슐린 신호전달 체계의 조절이 수명 증가 뿐만 아니라 운동능력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이는 인슐린 신호전달 체계의 조절로 건강한 수명연장을 가능케 할 수 있음을 의미입니다.


[남홍길/디지스트 펠로우 교수]
"이 지표를 활용해서 실제 건강한 삶을 유도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유전자 또는 그런 약물 그런 것들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게 되겠습니다".

인간의 건강수명 조절유전자와 조절 물질 개발의 단초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과학기술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오늘자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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