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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해안 시.군 상생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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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15년 11월 25일

경주와 포항등 경북동해안권
5개 시.군이 지역상생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 시군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지역행복생활권 협의회를
출범하고 관광홍보와
SOC사업, 해양자원 관리등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동부방송센터 이혁동기잡니다.


포항과 경주등 경북 동해안
5개 시.군단체장과 민간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역행복생활권
행정협의회를 발족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동해안권 5개 시.군은
우선 관광문화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안 시.군 주민들의
관광지 입장료 할인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동해안 관광홍보도
공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김규호/경주대학교 교수
"동해안지역에 해안, 역사,문화
관광자원 공동으로 활용하고
관광객 유치하고"

동해안의 도로와 철도등
인프라 확충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에서 삼척간
동해안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
경북 순환철도 건설등을 위한
정부 예산확보에도
힘을 모으기로했습니다.

이강덕
/동해안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장
"건설이나 기타 SOC사업 구축도
공동대응해서 더 많은 국비 따오거나 도에 충분히 건의할 수 있는 단체로 실질적인 효과를
많이 거둘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게자원 보호와
동해안 연안의 체계적인 관리도
서로 협해나갈 계획입니다.

경북동해안 시.군들의
지역행복생활권협의를 통한
상호협력이 100만
경북동해안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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