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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대구 로봇
입력 : 2015-12-08 19:20
편집부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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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쿠카를 비롯해 로봇제작 기업 30곳이 대구 3공단에 둥지를 틀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로봇산업클러스터에는 로봇기업의 연구개발은 물론 판매까지 지원하는 한국 로봇산업진흥원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이드 인 대구 로봇의 출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원기잡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사능 취급용 로봇을 생산하는 이 기업은 지난 5월 대구 로봇산업클러스터로 본사를 옮겼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독일 업체와 경쟁하다보니 아직 시장점유율은 낮지만 기술력을 인정받아 원자력 연구원과 원자력 병원 등에 로봇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본사 이전 후에는 로봇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중대형 극한로봇 개발을 시작했고 기업부설연구소도 설립했습니다.


[정평웅/월성티엠피 대표]
"아직은 인력 자금등 소기업이라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R&D를 적극적으로 지원받고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76억원을 투입한 로봇산업클러스터는 연면적 만천여 평방미터,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산업용로봇 세계 3위 업체인 독일 쿠카 등 30여개 업체가 입주했습니다.


[브릿지]
"로봇산업클러스터에서는 로봇관련 업체의 창업부터 연구개발은 물론 시제품 제작과 성능 시험, 시장 진출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기계와 전자산업 인프라에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보니 지난 해 대경권 로봇기업 수는 69개로 2013년 대비 86% 늘어 전국 최고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로봇산업 규모는 2013년 대비 64% 증가한 2천4백억 원, 매출은 56%늘어 국내성장률을 3배이상 웃돌고 있습니다.


[정경원/로봇산업진흥원장]
"자동차 부품이나 기계부품 섬유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진/대구시장]
"전주기적인 로봇기업 지원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로봇산업클러스터를 발판으로 지역 뿌리산업이 로봇 핵심부품과 소프트웨어로 결합되면서 메이드 인 대구 로봇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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