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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2.18안전재단 설립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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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16년 02월 18일

대구지하철 참사가
13주기를 맞았지만,
지난해 12월 출범하려던
2.18 안전문화 재단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국민 안전처에 2.18
안전문화재단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별다른 이유없이
아직까지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2.18 안전문화재단은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장학과 안전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는 공익 법인으로
지하철 화재 사고 국민성금기금 109억 3천만원이 출연금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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