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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도 수시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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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17년 11월 18일

수능 시험이 연기되면서
지역 주요 대학의 논술과 면접 등 입시일정도
일주일씩 미뤄졌습니다.

대학별로 전형 일정이 어떻게 변경됐는지를
김용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역 대학들도 수능 시험 연기에 맞춰
전형 일정을 조정하며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CG> 경북대는 오늘(18일)로 잡혔던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고사와 SW 특별전형 실시고사를 일주일 미뤄 25일 치르기로 했습니다.

논술고사도 당초 이달 25일에서
다음달 2일로 연기했습니다.

CG> 계명대는 오는 25일과 26일로 예정됐던 지역인재종합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시험을
일주일씩 미뤘습니다.

CG> 대구가톨릭대는 지역인재전형 면접고사를 25일로 일주일 연기했고
대구교대와 대구한의대, 포스텍도
대입 전형의 모든 일정을 일주일 미뤘습니다.

CG> 임시 휴교 중인 한동대는
다음 주말부터 예정된 수시 모집 일정을
일주일씩 늦췄습니다.

수시 모집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합격자 발표도 1주일씩 미뤄집니다.

지역 전문대도 21일로 예정된
수시 2차 원서 접수 마감일을
28일로 연기했습니다.

교육부는 정시 모집 일정도 1주일씩 연기됨에 따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TBC 김용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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