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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등골 브레이크, 롱패딩 열풍
입력 : 2017-12-08 09:57
취재부 권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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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열풍을 시작으로 요즘 학생들 사이에도 롱패딩이 인깁니다.

하지만 한 벌 가격이 백만원을 훌쩍 넘는 것도 있어서 학부모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TBC 권준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학생들의 하굣길. 남학생,여학생 할 것없이 똑같은 외투를 걸치고 있습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입니다 <씽크 - 고 3학생> <브릿지> 대구 동성로에서도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롱패딩이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번지면서 위화감을 조성하고, 학부모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백화점 유아복 매장은 이미 롱패딩으로 가득 찼습니다.

대부분 30만원을 훌쩍 넘는가하면 160만원 짜리 명품 롱패딩도 등장했습니다.

<씽크 - 학부모>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백화점에서는 지난 2개월동안 롱패딩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무려 240%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평창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롱패딩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도 했습니다.

<장은영/00백화점 아동복 매니저> 다른 지역 학교에서는 이른바 롱패딩 금지령까지 내려진 가운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유행에 학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tbc 권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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