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자영업자들의
부동산 임대업 대출 증가폭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지역 자영업자들의 6월말 대출 잔액은
32조 3천억원으로 이가운데
부동산 임대업 비중이 38.6%를 차지해
2013년이후 연평균 28%의 대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다른 광역시 평균 23.6%%보다 훨씬 높았고
자영업자들의 소득대비 대출 비율도 930%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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