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사무관 승진을 위해
전 영덕군수 동생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수사를 받던
영덕군 5급 공무원 A 씨가
그제 집을 나간 뒤 이틀째 소식이 끊겨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족들에게 최근
살기 싫다라는 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변호사 입회 하에 수사를 진행했고
강압 수사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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