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대구 경북에서는 109명이
이미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대구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 해까지
대구 274명, 경북 228명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를 했고
이 가운데 109명이 숨졌습니다.
또 실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