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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에 환경부 낙동강 보 수위 조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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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한현호
3h@tbc.co.kr
2018년 01월 16일

겨울 가뭄이 악화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낙동강 인근 논밭의
월동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마늘 등 월동 작물의
가뭄 피해가 예상되면서
낙동강 보 수위를
관리 수위까지 높여야 한다는
달성군 요구로
보 수위 조절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강 수위 저하로
양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달성군 현풍과 원교 2리 등 양수장 2곳은
취수구 위치 조정 공사를 마무리하는
3월부터 용수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월동작물 피해가 없도록
농업용수가 필요한 시기를 확정해
합천창년보 등 보 수위를
일시적으로 양수가능 수위로 회복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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