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노인이 생활하기 편한 제도와 기반을 갖춘 고령친화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박은희·박은선 박사는 대경CEO브리핑 535호에서 대구 노인 인구 비중이 2017년 14.0%로 고령사회에 들어갔고 2025년 20.5%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2016년 20.9%이던 대구의 고령가구 비율도 2030년에는 37.2%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두 박사는 이에따라 고령 사회에 대응한
도시기반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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