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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초·중·고 교실 석면 검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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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본부 이성원

2018년 02월 14일

경주 일부 초·중·고등학교 건물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나와 학생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석면 철거공사를 했거나
진행 중인 8개 초·중·고에서
석면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6개 학교
교실 천장과 바닥, 계단 곳곳에서 석면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석면을 확실하게 없애고 날림공사를 막기 위해서는 예산을 집중 지원해
한 학교씩 전면 철거공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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