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로고
뉴스
제보전화 053-760-2000 카카오톡제보 010-9700-5656
택배물량 연중 최대.....막바지 '택배 전쟁'
입력 : 2018-02-13 22:41
취재부 한현호
  • 페이스북
  • 트위터
  • 목록보기
  • 인쇄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앵커]
설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택배 물량이 연중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편 집중국은 비상 근무에 들어갔고 택배 기사들은 숨 고를 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현호 기잡니다.


[기자]
택배 분류부터 배송까지, 택배 기사들의 시계는 분 단위로 바쁘게 돌아갑니다.

계단을 쉴 틈 없이 오르내리고, 택배를 한 아름 들고 골목 구석구석을 누빕니다.

쏟아지는 명절 물량을 처리하려면 평소 근무시간 만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택배기사]
"평소보다 물량이 두세 배는 많거든요.

어쩔 때는 한 차에 다 못실어서 오전에 배송했다가 다시 터미널 들어가서 작업해서 나온 걸 다시 실어서 오후에 또 나가기도 해요" 대구 우편집중국 직원들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택배 우편물을 실은 컨베이어 벨트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짐을 옮기는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올 해는 지난 해보다 15% 가량 증가한 하루 20만 개 정도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데 집하시설 용량을 초과해 이번 명절이 끝나면 시설 확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백용철/대구우편집중국 물류총괄계장]
"아르바이트생들을 150명 정도 추가 투입했고 저희 직원들은 24시간 총력 체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청탁금지법이 완화되면서 지난 설 보다 물량 자체가 늘었지만 농축산물의 상향된 가액 기준인 10만원 수준의 고가보다는 중저가 선물이 많았습니다.

TBC 한현홉니다.

  • 목록보기
  • 인쇄하기
TBC로고
Copyright(c) TBC.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