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의성 출신 여자 컬링 단체전 대표 선수들이
오늘 일본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우리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오늘 저녁 8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예선 4위로 올라온 일본과 경기를 벌입니다.
예선전에 유일하게 일본에게 승리를 내준
우리나라는 최대한 실수를 줄이는 전략으로
일본을 상대할 계획입니다.
김은정 등 대표 선수를 배출한 의성여고에서는
승리를 기원하는 대규모 응원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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