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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색기술로 날개단다
정병훈 기자
2018년 02월 28일 1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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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을 응용한
자동차 하부 언더커버나
새 부리 모양의 고속철도 등은
생물을 응용한 청색기술의
대표적 사례들입니다.

2025년까지 1조 달러의
세계시장 규모가 전망되는 청색기술에
경산시가 뛰어들었습니다.

정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산 진량공단 있는 이 업체는
벌집구조를 응용해
흡음과 방진 성능이 탁월하면서
무게는 절반으로 줄인
자동차 언더커버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와 미래차인
전기차와 수소차 부품 생산까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등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습니다.

이진세/주식회사 세운 대표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 쪽에 이 (부품의) 적용을 현대가 하고 있고 앞으로 더 확대해서 더 경량화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부리 모양을 닮은 고속철도,
흰개미집을 응용한 건출물 등
모두 청색기술을 활용한 것입니다.

이처럼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모방하거나 응용한 혁신기술인
청색기술은 아직 많이 생소하지만
2025년까지 1조 달러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산시는 지난해부터 30개 기업으로 청색기술기업협의회를 구성하고
경북도와 청색기술 융합클러스터 조성을
준비하는 등 청색기술 선점에 나섰습니다.

최대진/경산시 부시장
"우리 경산지역은 청색기술산업의 최적지입니다. 그래서 우리 경산지역에 청색기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을 목표로 해서 지역 기업들과 협조해서 다양한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포스텍,
대구경북연구원 등과도
청색기술 자문위원회를 조직해
연구역량 결집과 공동연구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올해는 환경부가 청색기술을
육성산업으로 정함에 따라
정부의 지원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청색산업 선도도시를 향해
경산시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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