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딴
김보름 선수가 고향인 달성군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김 선수 어머니 김선옥씨는 최근
김 선수를 대신해
달성군 다사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김 선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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