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로고
뉴스
제보전화 053-760-2000 카카오톡제보 010-9700-5656
83월 폭설 출근길 교통대란...지하철 긴급 증편운행
입력 : 2018-03-08 16:54
취재부 박석
  • 페이스북
  • 트위터
  • 시각장애인용 도움말
  • 목록보기
  • 인쇄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오늘 아침 출근, 통학 제 시간에 하셨습니까? 대구경북 지역은 오늘 아침 때 아닌 폭설에 출근길 도로가 마비되고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 지하철은 역대 최다 승객을 기록할 정도로 붐볐습니다.

먼저 박 석 기잡니다.

새벽부터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에 대구시내 출근길은 대부분 마비됐습니다.

신천동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는 물론이고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에서도 꼬리를 문 차량들이 얽히고설키면서 신호등이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고가도로 입구나 약간의 경사가 있는 도로는 앞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면서 옴짝달싹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첫 모의고사가 실시된 고 3교실과 직장에서는 지각 사태가 속출해 시험과 업무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아예 도로에 차를 버리고 도시철도 역이나 직장으로 걸어가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홍성욱/대구시 범어동 "차 가지고 나오다가 세워놓고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려고 (지하철 내려왔습니다.

(기자 많이 밀리는가요, 지금? 예, 차도 많이 밀리고 있고요.

.."

박미정/대구시 상동 "(눈 때문에 1교시 휴강됐는데, 버스 5번 놓쳐서 겨우 왔어요, 여기..."

도시철도에 평소보다 많은 승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출근길 역사와 전동차는 발딛을 틈 없이 붐볐습니다.

안정진/대구도시철도 직원 "승객 과하중 관계로(많이 타서 뒷 분들은 다음 열차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 남산(이전 역 대기중입니다."

대구도시철도 공사는 오늘 아침 전동차량을 긴급 증편하고 비상운송에 나섰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 목록보기
  • 인쇄하기
TBC로고
Copyright(c) TBC.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