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중구와 달성군을 제외한
6개 구에서는 구의원 4명을 뽑는
선거구가 한 곳씩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구의원 4인 선거구 획정안을 결정해
조례안으로 넘겼지만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시의원이 많아
원안 통과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시민단체와 당시 야당은
선거구획정위원회를 통해
4인 선거구를 12곳으로 하는 획정안을 내놓았지만
시의회에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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