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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직원노조, 노 前총장 해임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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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18년 03월 09일

영남대 직원노조가 최근
교육부 교원소청 심사위원회의 노석균 전 총장 해임 취소 결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직원노조는 성명에서 전임 총장 징계가
교육부 평가에서 학교에 피해를 줄수 있어,
대학 본부가 소청심사 결과를 받아들이고
노 전 총장에 대한 형사고발도 취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앞서 영남대는 재임 기간 관사 이전비와 이사비를 과다 청구해 1억여원의 손실을 입혔다며
노 전 총장을 교수직에서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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