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017년 혼인. 이혼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구의 혼인건수는
만 천 392건으로 2016년보다 6.7% 감소했습니다.

인구 천명당 조혼인율도 4.6명으로
전국평균 5.2명보다 낮았습니다.

경북지역의 지난해 혼인건수는
만 2천 190건으로 2016년보다 8.8% 줄었고 조혼인율은 4.6명으로 1년전보다
0.4명 감소했습니다.

초혼 연령은 대구경북 모두 남자는 32.8세,
여자는 각각 30.4세와 29.8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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