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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견제와 균형으로 새 변화 기대
입력 : 2018-06-27 14:49
경북본부 박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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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처음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차별화된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27년만에 보수의 아성에서 이룬 정치적 다양성이 지방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경북도의회 도의원 당선인들이 선거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을 소개하고 의정활동에 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번 11대 도의원은 60명 가운데 30명이 초선으로 절반이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보수 정당 일색이었던 경북도의회는 이번에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이 9명 바른미래당 1명 그리고 무소속이 9명으로 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 19명을 차지합니다.

의성군의원 재선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현권 국회의원의 부인인 임미애 도의원 당선인은 도의회 첫 원내 교섭단체 구성으로 새로운 도의정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임미애 경상북도의회의원 당선인]
"원내대표 교섭단체 구성을 의한 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이고요, 대표의원 뽑고 간사 뽑고 그 다음에 사무처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정리할 생각입니다."

임 당선인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 의원들은 다음달 5일 개원을 앞두고 원내 대표와 간사를 정한 뒤 상임위원장 한 자리 정도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은 초선은 앞자리 다선은 뒷자리인 의석 배열부터 바꾸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초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봉교 경상북도의회의원 재선]
"좌석배치도 재조정하고 10대 때 우리가 조례로 제정했던 인사검증회 도정질문 1문 1답도 여야가 잘 협의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적인 보수 일당 중심체제가 사라진 경북도의회가 초선 의원들의 대거 입성과 민주당 원내교섭단체 구성으로 견제와 균형 상생과 협치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 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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