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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벤츠 승용차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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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18년 09월 21일


어제오후 5시 10분쯤
군위군 상주-영천 고속도로 포항방면 58km지점에서
주행중이던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나
천 8백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29명과 차량 9대를 동원해 20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주행중에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해
갓길에 세우자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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