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이 대구경북지역에 발행한 화폐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직전인 지난 10일부터 열흘 동안
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구경북에 발행한 화폐는 6천723억원으로 지난해 8천440억원에 비해
20.3%인 천7백여 억원이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화폐 발행액이 줄어든 것은
연휴일수가 지난해 열흘에서 올해는 닷새로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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