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감축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 경북대 기숙사가
당초 원안대로 건립됩니다.
경북대는
교육부 승인을 받은
민자 기숙사를 원안대로
수용인원 천 209명 규모로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경북대는 수입 감소를 우려한
대학 주변 임대업자들이 반발하자
전체 기숙사 정원을 3백여명 줄이기로 해,
학생회와 교수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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