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 고용노동지청은
불법체류 신분인 외국인 노동자
10명에게 임금 6천만 원을 체불한 혐의로
고령군의 금속가공업체 대표 48살 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2012년부터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을 골라 일을 시킨 뒤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