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간부의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등의 의혹이 불거진 대구문화재단이 공식사과와 함께
조직쇄신에 나섰습니다.
대구문화재단은
의혹 당사자인 간부 A씨의 사표를 수리하고
조직개편과 본부장 개방형 공모등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도 다음주부터 3주동안
문화재단 운영 전반을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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