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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고속도로 등 예타면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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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석
sprex@tbc.co.kr
2018년 11월 12일

경상북도가 포항에서 강원도 삼척을 잇는 동해안고속도로 사업과
동해중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2건을
예타 면제 후보사업으로 건의합니다.

정부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에 따라
시도별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데
경북도는 동해안 시대를 조기에 열기 위해
동해안고속도로와 동해 중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각 시도가 신청한 사업 가운데
예타면제 사업을 다음 달까지 확정하고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신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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