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늘 경찰에 출석한 황천모 상주시장이
조사를 받고 10시간 만인
밤 8시쯤 귀가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오전 10시쯤
황 시장을 소환해 선거 캠프관계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등을
집중조사했으나 혐의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출석한 황 시장은
조사에 앞서 앞서 돈을 돌린 적이 없다며
혐의 사실을 부인했고
정치적 탄압이라는 자유한국당 주장에 대해서는 그렇게 믿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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