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시험(15일)을 하루 앞두고
대구.경북에서도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수험생들은 출신 고등학별로
오후 1시부터 이뤄지는 예비소집에서
수험표를 받은 뒤, 자신의 시험장과 시험실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대구 시험장은
경북대 사대부고를 비롯해 48곳이고
경북은 포항과 경주 18곳을 포함해 73곳이며
지진 대비 예비시험장 12곳도 마련됐습니다.

지역 수능 응시자는 5만 4천 7백여명으로
지난해보다 8백여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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