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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임지구 대책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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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18년 11월 15일

공공택지 개발지역인 경산 대임지구 지주들은
어제 경산시청에서 집회를 갖고
현실적인 토지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산시가 개발행위를 제한해
공시지가가 주변 지역보다 낮게 책정됐고
2년전 행위제한구역으로 의결한 것도
과도한 재산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산시는
공공 택지지구지정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지주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LH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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