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대 대구변호사회 회장에
법무법인 삼일 대표 변호사인
이춘희 변호사가 뽑혔습니다.
신임 이 회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89년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이 회장은 어제 하루 모바일·온라인 투표로 진행한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538표 가운데 78%를 얻어 경쟁 후보로 나온 윤정대 변호사를 여유있게 따돌렸는데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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