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경상북도에서는
겨울철 난방기로 인해
모두 164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재산피해도 6억 8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난방 기구별로는
배관 동파 방지 열선과 차량 열선 시트로 인한 화재가 41%로 가장 많았고, 전기매트와 담요, 그리고 전기히터와 열풍기 순이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난방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끄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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