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막한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개막 당일과 휴일 이틀동안
13만여 명이 몰려
같은 기간 최고의 방문객 수를 경신했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해 개막 당일과 휴일 8만5천여명이 찾아
최고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60% 늘어난
13만 7천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안동 암산유원지에서 펼쳐지는
암산 얼음축제는 얼음조각과 얼음썰매,
스케이트, 얼음낚시 등
다양한 겨울철 즐길거리가 마련돼
27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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