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도로분담률에도
보행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대구를 보행 친화도시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정웅기 연구위원은
ceo브리핑을 통해 대구는 교통수단가운데
도로분담률이 25.9%로 전국 대도시 중 1위지만
교통사고 사망자수 대비 보행자 사망자수 점유율은
46.3%로 우리나라 평균보다 6.3%포인트 높고
보행환경 만족도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행정책 전담부서의 기능 강화와
자치구 협력체계 강화,보행친화도시 평가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대구를 보행친화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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