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의 평균 초혼 연령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남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33.1세, 여성은 30.5세로 1년 만에
각각 0.4세와 0.1세 높아졌습니다.
경북도 남성이 32.9세, 여성은 30.2세로
재작년보다 상승했습니다.
또 인구 천 명 당 혼인건수인 조혼인율은
대구가 4.5건, 경북은 4.3건로 재작년보다
각각 0.2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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