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한 마을 간이상수도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다량 검출돼
영천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영천시상수도사업소가
자양면 용산리 한 마을 간이상수도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비소가 기준치의
두배 이상인 0.021㎎/ℓ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30여가구에
단수 조치와 함께 생수 천여병을 제공하고
비소 저감 장치의 필터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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