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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사출 공장에서 불 1억 5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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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19년 05월 21일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아크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30제곱미터 짜리
공장 한 동을 모두 태워
1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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