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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톡톡 '대프리카' 이색 조형물 등
입력 : 2019-07-04 18:19
편집부 이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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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톡톡 순섭니다.

일명‘대프리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올해도 대구 도심에 등장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극찬을 받은 우리나라 댄스팀과 다친 강아지를 보살펴 주는 침팬지까지,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소식들을 이향원앵커가 전해드립니다.

여름하면 대구! 대구하면 여름! 대프리카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폭염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올해도 등장했습니다.

대구의 한 백화점 앞 녹아내린 아이스크림. 커다란 핸드백도 열기를 견디지 못했나 봅니다.

지난해 길바닥 위에 그대로 익은 달걀 프라이 모형이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아이스크림과 핸드백 조형물은 대프리카의 폭염 시즌 2라고 합니다.

'대구의 더위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보행에 방해가 된다', 대프리카 상징 조형물에 대한 찬반 여론 속에 올해는 중구청의 사용승인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조형물들은 8월25일까지 백화점 야외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대구의 폭염이 이 조형물까지 녹여버리지 않을 지 걱정되네요.


[댄스영상]
지난달 3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바디락 댄스대회. 댄서들이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마치 7명이 한 몸이 된 것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데요.

공연이 절정에 달하자, 만화 '드래곤볼'의 인조인간 캐릭터로 변신하는 반전에 관람객들의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무관심하게 지켜보던 관객들. 공연이 끝나자 기립박수로 화답하는데요 공연장을 뜨겁게 달군 댄스팀은 한국팀 중 유일하게 이 대회에서 초청된 독특크루입니다.

2015년부터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특 크루는 지방에서도 뭔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한국, 아니 대전의 젊은 패기가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침팬지가 다친 강아지를 돌봐주는 모습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서 침팬지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영상 속 여성은 도로가에서 죽어가던 강아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보살핍니다.

놀라운 것은 보호소 내 아기 침팬지들도 강아지를 돌보기 시작했다는 건데요.

침팬지는 행여나 아픈 강아지가 다칠까 품에 꼭 안고 계단을 조심스레 내려옵니다.

1년 후 건강을 되찾은 강아지는 자신을 돌봐줬던 침팬지보다도 훌쩍 커버렸는데요.

인간과 동물의 사랑, 동물과 동물의 애정이 기적을 낳은 순간입니다.

SNS 톡톡 이향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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