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로고
뉴스
제보전화 053-760-2000 카카오톡제보 010-9700-5656
문화문화인 - 젊은 예술 작가들의 반란
입력 : 2019-07-10 15:44
취재부 권준범
  • 페이스북
  • 트위터
  • 시각장애인용 도움말
  • 목록보기
  • 인쇄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문화 문화인, 오늘은 지역 예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가창 창작 스튜디오에 입주한 작가들이 상반기 성과를 발표하는 전시회를 마련했고, 독특한 시선을 가진 '2019 수성 신진 작가', 두 명이 작품전을 열고 있습니다.

권준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젊은 조각가는 한계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 대리석입니다.

결만 어긋나도 깨지기 쉬운 대리석을 암수 나사 모양으로 깎아낸 것도 대단한 일인데, 이걸 또, 결합까지 시켰습니다.

마치 3D 프린트로 만들어 낸 듯 곡선이 정교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1월, 가창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10명의 작가가 지난 6개월의 성과를 선보입니다.

두 명의 작가들이 한 조로 5차례에 걸쳐 오는 9월까지 자신만의 언어로 관객들과 조우합니다.


[김정현/작가]
"최선을 다해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고, 오래 준비한 만큼 좋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아마 작가들의 최선을 볼 수 있고, 그걸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폭력의 심리는 어떤 걸까? 작가는 개인의 욕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욕망이 개인을 집단으로 만들었고, 집단은 다시 사회가 됐습니다.

인간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가족들의 표정을 담아낸 점이 신선합니다.

김미소와 김민주, 수성아트피아가 올해 신진작가로 선정한 두 작가의 작품들이 오는 14일까지 전시됩니다.


[김미소/작가]
"제가 하고자 하는 폭력에 대한 이야기들, 애도, 사람간의 관계에 대한 것들을 좀 더 현장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작업이 아닌 활동으로서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 문화 도시 대구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패기와 열정이 영글고 있습니다.

TBC 권준범입니다.

  • 목록보기
  • 인쇄하기
TBC로고
Copyright(c) TBC.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