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손님에게 받은
차값을 가로채 잠적한 혐의로
외제차 영업사원 3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손님 14명으로부터 받은 차값을
할부판매로 돌려 6억천만윈을
가로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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