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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 재판 위증 고소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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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19년 07월 16일

대구지방검찰청은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 씨가
상주본 관련 재판 위증죄로 고소한
증인 3명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배씨가 고소한 A씨 등
3명의 민사재판 증언과 관련해 공소시효가 지났고 형사재판에 대해서도 위증을 인용할 만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배씨는 지난 3월 상주본
소유권 관련 재판 증인이었던 A씨 등 3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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