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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자유 상징 '굽히지 않는 펜'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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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19년 07월 17일

언론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굽히지 않는 펜'이
서울 한국언론회관 앞에서 제막됐습니다.

하얀색 만년필 모양의 조형물에는
한평생 언론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청암 송건호 선생의 지론인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는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언론노조는 언론자유가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시민사회의 가치임을 알리고,
언론자유가 억압될 때 민주주의가 어떻게 퇴보했는지 공유하기 위해 조형물을 건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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